Spring 은 EJB에서 구현되는 것을 좀더 쉽게 구현 할 수 있다.(spring이 다른 것과 결합하여) 제어 역행이라는 개념을 이용하여 인터페이스를 통해 서로 협업하는 간단한 자바 객체들(빈)을 사용해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다. 이들 빈은 런타임에 spring 컨테이너에 의해 함께 묶인다.

결국 spring은 적은 비용으로 느슨하게 결합된 코드를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또 spring은 제어 역행의 상부에 AOP를 제공한다. 이 AOP는 애플리케이션 전체에  걸쳐 흩어져 있는 코드를 한곳(aspect)에 위치하도록 해 준다. 런타임에 빈들이 함께 묶이면 애스펙트들이 그에 엮임으로써, 빈은 새로운 작동을 하게 된다.

엔터프라이즈 개발을 지원하다는 명목하에, spring은 다양한 퍼시스턴스 기술과 통합할 수 있다. JDBC, 하이버네이트, JDO, 등 어떤 것을 사용하든, 스프링의 DAO 프레임워크는 각 퍼시스턴스 프레임워크에 있어서 에러 처리와 자원관리를 위한 일관된 모델을 제공함으로써 개발 편의성을 도모한다.

퍼시스턴스 기술과의 동합을 보와하는것은 spring의 트랜잭션 지원 기능이다. EJB를 사용하지 않고도 AOP를 통해 애플리케이션에 선언적으로 트랜잭션 지원을 추가할수 있다.또한 분산 트랜잭션을 위한 JTA 트랜잭션과의 통합을 포함하여 다양한 트랜잭션을 지원한다.

Spring은 여러지원 가능한 기능으로 메일,EJB,웹 서비스, JNDI등 다양한 J2EE 서비스와의 통합기능도 제공한다. 또 제어역행을 통해 이들 서비스를 쉽게 설정하며, 애플리케이션 객체에 단순한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Spring은 프리젠테이션 계층을 우해 다중 뷰기술을 지원한다. 벨로시티나 JSP와 같은 웹 프리젠테이션 기술뿐만 아니라 마이크로소프트 엑셀, PDF 파일을 생성할 수 있다. 또 프리젠테이션의 상부에는 내장된 MVC 프레임워크가 존재하고 스트럿츠나 웹워크(webwork)와 같은 다른 웹프레임워크의 대안을 제시하며, spring의 모든 서비스와 좀더 쉽게 통합 될 수 있다.

내 생각을 덧붙이자면,

Spring은 CBD로 개발된 컴포넌트인 것 같다. 이 spring에 트랜잭션을 지원하기 위해 AOP 컴포넌트를 붙이고, 데이터 베이스와의 연결은 JDBC, 하이버네이트, JDO 등의 컴포넌트로 사용하면 되고, 프리젠테이션은 태피스트리나 벨로시티 컴포넌트를 이용하면 될 것 같다.

즉, 내가 구현 가능한 기능이 있으면 가져다가 spring에 붙이고 사용하면 가능하다는 뜻이다.

근데 그러기 위해서는 이 많은 컴포넌트를 알아야 하고 spring에 붙이기 위해서는 붙이는 방법 등을 학습해야 한다. 알고 나면 쉬운 것이지만 처음부터 알기란 매우 힘들 것 같다.

만약 이것을 학습하고 있는데 또 다른 좋은 무엇가가 나타나면 어떻게 되는 것일까….쩝.